농업인과 함께하는 득량농협

우리농협은 농민 조합원 및 고객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고장명소

용추계곡 폭포

득량농협에서 남쪽으로 1Km쯤 가면 기남마을에 도착하는데 이곳에서 다시 1Km쯤 떨어진곳에 좌우의 높이 30M의 석벽돌이 병풍처럼 줄지어 솟아있고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소금강을 연상케하는 신비로운 계곡을 접하게 되는데 이곳이 용추계곡이다
석간수 잔잔한 계곡수를 따라 깊숙히 오르노라면 층층 절벽에서 소낙비처럼 떨어져 흩어지는 은빛 찬란한 폭포수를 만나게 되며 높이 15M되는 석벽에서 맑은물이 세차게 쏟아지는 3단 폭포는 얕지도 깊지도 않은 맑은 못을 이루고 사방이 절벽에 둘러 쌓여 하늘만 보이는데 이곳을 용추 폭포라 한다.

“용추의 선경 찾아 신령님께 내 묻노니 억만년 흐르는 물 어데메로 다 보냈오!“
“미친 듯이 사정없이 스처내려 옹기종기 솟아있는 돌봉우리에 부딫치는 물소리는 지척간의 말소리도 분별하기 어려우니 인간세상 모든시비가 깨긋한 내 귀에 들릴까봐 짐짓 물소리로 하여금 둘레 산들을 귀먹게 하더라“(최고운선생 시에서)

원효대사 수련장 칼 바우

득량면에서 약 3Km 쯤 구부러진 산 길을 따라 올라가면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용추골 동쪽으로 소삽하게 서있는 높은산의 중복에 야릇한 바위 괴석이 줄지어 서 있는데 그 중 한 바위가 칼을 세워 놓은 것 처럼 보이므로 그 바위를 칼바위라고 한다. 득량 역두에서 바라보는 풍치는 칼바위만이 홀로 있는 것처럼 보이나 산의 에 올라 칼바위의 높이는 구부러진 곳까지 100척이 넘을 것이나 칼 등처럼 되어 있는 뒷 등을 타고 오르면 꼭데기에서 쉬어 놀 수 있으며 남쪽으로는 고흥만과 이어져 있는 남해바다가 동쪽으로는 득량만 간척지가 그림처럼 펼쳐 보이고, 앞면은 엄청나게 구부러져 있으며 구부러진 쪽 약 30척 높이의 중턱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위치에 원효대사의 화상이 조각되어 있는데, 원효대사가 오봉산에서 기도할 무렵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절찬하고 떠날 때에 각인해 두었다고 전하여진다. 이 칼바위의 둘레에는 웅장한 버선, 병풍 바위 밑에는 꼭 대도시의 지하도처럼 마당 굴, 정제굴 등 등의 묘한 이름을 갖은 굴들이 수없이 있다.

“ 높은 절벽에 붉은 놀은 낮부터 밤까지 잇닿았고

깊숙한 벼랑엔 검은 안개가 음침한 날에는 활짝 개인 날까지 머뭇거리고 있네!

손을 들어 북두칠성 자루를 움켜잡을 듯.

발을 드리우며 곧 은하수에 씻을 듯 한 선경이로구나!”

남근바위와 옹녀바위

득량면 소재지에 위치한 오봉산 중턱에 마치 남자의 성기 모양을 한 바위가 있으며 보는 각도에 따라 거북모양을 하고 있어 거북바위, 생쥐바위 등으로 불러진다.

이곳의 남근바위에 정성스레 100일 기도를 드리면 자식을 얻을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며 오봉산 정상에는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듯한 모습의 애기 바위가 있다. 이곳에서 조금 산 정상으로 이동하여 정면에서 보면 여성의 심벌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옹녀 바위가 있는데 비가오면 바위 가운데로 물이 흘러 짖굿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공룡알 화석지

전남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선소 이조시대 관방의 선소가 자리한 조그마한 어촌마을의 해안 3Km일대 공룡알로 추정되는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되어 화재가 되었으며. 전남대 지질환경팀은 해안에서 직경 9-15㎠ 크기의 알모양 화석 100여개와 알둥지10개, 알껍질, 조각등을 발굴함, 이번에 발굴된 화석은 약 1억년전 공생대 후기 백악기때 활동했던 5-6종의 초식성 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며 원반형, 타원형, 구형의 형태를 띤 알 화석들은 해안 3Km에 걸쳐 알 둥지에서 10~30여개씩 뼈화석 파편과 함께 발견 됐으며 세계최대 규모인 직경 1.5m 크기의 알 둥지도 발견되어 천연기념물 제 418호로 지정되었으며 백악기시대 공룡의 산란 환경과 부화 습성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 2004년 10월 13일 신문 보도내용 -
전남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선소해안 일대에서 국내 최초로 완벽한 형태의 공룡뼈 화석이 발굴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재청과 전남대학교 학국공룡연구센터는 2004년 10월13일 오후 보성군청에서 발굴조사 보고회를 갖고 "약 3㎞에 걸쳐있는 보성군 비봉리 공룡알 화석지 발굴 및 학술조사를 수행하던 중 새로운 공룡뼈 화석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에는 부경대 백인성(환경지질과학) 교수, 전남대 허민(지구환경과학) 교수 등에 의해 같은 장소에서 보존상태가 거의 완벽한 공룡알과 공룡알 둥지가 대규모로 발견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과 뼈 파편 등은 다수 발굴됐지만 완벽한 형태의 공룡뼈 화석이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전신골격 부위는 견갑골, 상완골, 오훼골, 흉골 좌우 한쌍씩과 등골 8개, 갈비뼈 9개로 표본처리작업이 진행중인 암석 덩어리 부분에 공룡뼈들이 묻혀 있어 연구가 진행될수록 더 많은 골격화석들이 발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또 15개의 공룡알 둥지와 130여개의 공룡알이 새롭게 발견됐으며 5개의 공룡알 둥지가 완벽하게 발굴 복원됐다.

이번에 발굴된 뼈 화석은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8000만년전)에 동아시아 지역에 주로 살았던 초식공룡인 하드로사우루스류의 것으로 추측된다. 또 전신골격의 길이가 약 2m로 알에서 부화된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새끼 공룡으로 추정돼 같은 지층에서 발굴된 공룡알 둥지 등으로 미뤄 새끼 공룡들이 완전히 자랄 때까지 어미 공룡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가설도 힘을 얻고 있다. 부경대 백인성 교수는 "이들 뼈는 기존 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의 뼈보다 넓고 두꺼워 연구결과에 따라서는 새로운 종으로 이름 붙여질 가능성도 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선소(船所)

뒤에는 칼바위가 있는 오봉산에서 양쪽으로 산등성이가 쭉뻗어 나와 이 마을을 마치 두 손으로 안은 것 처럼 되어있고 앞은 득량만과 연한 바다인데 바다가 급경사를 이뤄 배가 조류에 관계없이 항상 드나들 수 있어 이조 명종때 이곳에다 관방의(변방의 경비) 선소를 두어 배를 짓고 수군을 주둔시켜 바다를 지켰다.

병원과 군비의 내용인즉 대장1명, 선장 1명, 기패관 3명, 포도관 2명, 훈도 2명, 사부 30명, 화포장 11명, 포수 34명, 전병선격군 138명, 사후선격군 12명, 사공 8명, 선직1명 계 234명이 배치되었고 병선 1척, 사후선 2척과 대변양(비상미) 233석. 향류미(군사들의 양곡) 100석 등을 비치해 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군사 훈련을 시켰다고 하는데 마을 중앙에 우뚝 솟은 동산에 표적을 세워놓고 건너편 산 등성이에서 활을 쏘는 훈련을 했다고 하는 활터가 있다. 또 이곳에서는 병선을 제조 하였다는 조선소가 있는데 이곳은 마을 서편쪽으로 바닷물이 산밑 깊숙이 들어와 저수지처럼 되었는데 지금 보아도 병선을 제작하기로는 좋은곳이라 한다.
임진왜란때는 격전지는 아니지만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섬멸하기 위해 배를 모아갔다고 하니 역사 교육의 산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보성강 수력 발전소

1927년 득량면 예당 간척지와 겸백면 용산리 뚝에 밭뜽 보성강 땜 공사를 일본인 모리가 착공하였으며 1936년 득량면 삼정리 광천 뜰에 발전소 공사를 착공하여 1937년 2월에 상기 3개 공사를 준공하고 보성흥업 주식회사로 발족하였으며 1942년 7월에 도비시마 농사 주식회사에 매도 되었고 1945년 4월에 동양척식주식회사(일명 전남흥업주식회사)에 매도 되었으며 1946년 4월에 신한공사에 매도 되었고, 1947년 4월에는 미군정 중앙토지 행정처로 이관 되었으며 1948년 12월에 농림부 귀속관리국으로 이관 되었으며 1949년 6월에는 대통령 특별명령으로 발전소와 저수지는 조선 전업 주식회사로 이속되었고, 간척지는 그후 농지 개혁법에 의하여 경작농가에 분배되었다.

보성강 발전소는 겸백면 용산리에 보성강 땜을 막아 그 저수지로부터 인수되는 물은 낙차를 이용하여 3천KW의 발전량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그 물은 다시 1,700여 정보의 득량만 예당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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